[제주풍경] 새연교를 보러온 까닭 - 몸이 마음을 잡아당기는데도 일몰을 지난 일요일 아침 산책을 하는데 아~야! 갑작스런 오른쪽 발목의 통증을 느끼며 절룩거렸다. 도저히 산책할 수 없다. 집까지 가는 길이 지옥길 같았다. 아내의 팔에 의지하며 깨금발도 뛰고가다 쉬고 주저 앉고 집 앞 100m에서 어느 가게앞 의자에 주저 앉았다. 늘 가게집 할머니가 앉던 그 .. ♪ 제주살이/제주살이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