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꽃나무 3

창원수목원 - 가침박달, 병아리꽃나무, 네군도단풍, 으름덩굴

비 내린 후 바람이 불던 날창원수목원의 나무들이 꽃이 폈다.반가운 가침박달의 흰꽃도 보였다.비가 내린 후 궂은 날이다.바람이 많이 불었고, 잔뜩 흐리고 빗방울도 떨어졌다.여러 군데 야생화 탐방 후 창원수목원 가치박달, 병아리꽃나무의 흰꽃이 한창이고네군도단풍 꽃이 치렁치렁 늘어졌다.바람이 힘하게 불어 꽃자루가 휘날린다. 미색으름덩굴과 붉은으름덩굴도 꽃을 피웠다.미색의 암수꽃이 뽀얀 살결처럼 예쁘다.하루해가 짧게 느껴지는 바쁜 일정의 하루였다. (2025-04-13)

♪ 통영살이 2025.04.13

병아리꽃나무 - 드디어 보는구나, 귀여운 병아리.... 너를

며칠간 병아리꽃나무를 보려고 무척 바빴다. 1차 관악산 관양능선에는 병아리꽃나무 못찾았고 2차 대부도 해솔길에서도 병아리꽃나무 찾지 못했다. 3차 외연도를 여행하면서 병아리꽃나무를 찾아보려 했는데 배편을 구해지 못했다. 대타로 영흥도를 택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석가탄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