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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가 풍류를 즐기던 곳
현대의 젊은이들 명소가 되었네
함안의 진정한 풍경이다

경남 함안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에 지어진 정자이며
연못에 고목들이 즐비하여 멋진 경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4월 초파일에는 무진정 일대에서 낙화놀이를 하는 곳이다.
늘 지나다니다가 진주바위솔을 본 후 늦은 시간 들렸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며칠 후 아내와 함께 다시 찾았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11월의 정취 속에 멋진 풍경을 구경했다.
연못을 한 바퀴 돌면서 애기석위가 사는 고목에서
인증사진도 찍으면서 모처럼 여유를 부렸다.
많은 사람들이 찾은 무진정 풍경은 접근성 좋은 함안의 자랑거리다.
무진정을 보고 은행나무길을 걸었다.
푸른 하늘에 노랑 은행나무가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걸어갔다가 돌아서 오는 길조차 새길 같았다.
꽃탐사에 바쁜 시기가 지나
이렇게 아내와 함께 풍경을 즐기는 하루가
통영살이의 진정한 모습이다.
(2025-11-16)















|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 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매년 무진정 일대에서는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인 함안낙화놀이가 열린다. 함안 낙화놀이는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 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이다. |
* 무진정의 형태와 구조 *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의 한 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았다. |
무진정 안내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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