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고사리

[제주고사리 64] 자루나도고사리삼 - 영양엽에 잎자루가 있다

풀잎피리 2020. 12. 5. 22:20
728x90

 

나도고사리삼을 보니 자루나도고사리삼이 보고싶었다.

자루나도고사리삼의 영양엽에는 잎자루가 있어 구분된다.

있다는 곳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정작 다른 곳에서 아주 우연히 보았다.

잎자루가 보인다.

앗싸! 네가 자루나도고사리삼이구나~

 

자루나도고사리삼은 보고싶은 이유가 있다.

대만의 타이뻬이 시의 잔디밭에서 많이 자라는데

한약재로 사용한다는 글을 책에서 읽었기 때문이다.

 

 

자루나도고사리삼 생태

 

자루나도고사리삼은 영양엽에 잎자루가 있다.

 

 

자루나도고사리삼의 영양엽

 

 

자루나도고사리삼의 포자엽

 

자루나도고사리삼 포자낭

 

뱀의 혀처럼 길게 느러진 포자낭도 있다.

 

 

포자낭은 2줄의 노란색이 보이는데, 이 부분이 독사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영어 이름이 serpent's tongue(독사의 혀)이다.

 

 

자루나도고사리삼 포자낭 접사

 

 

자루나도고사리삼

학명 Ophioglossum petiolatum Hook. 

분류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나도고사리삼속(Ophioglossum) 

 

하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제주도), 일본, 타이완 등 열대에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짧고, 지름 3mm 정도이다.

수평으로 뻗은 뿌리 끝에 어린 개체가 연결되어 자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