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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모처럼 맑은 날씨
교래자연휴양림을 거쳐 큰지그리오름을 오른 후
동부지역 해안길을 드라이브하며 꽃과 함께 했다.
산수국이 제법 많이 피고 있었고
참나리는 아직 꽃봉오리 상태였고
곰의말채나무는 꽃잎을 열기 시작했다.
덩굴민백미꽃, 갯패랭이꽃, 땅나리를 1주일만에 다시 찾았고
1년전 빗속에서 봤던 해녀콩을 맑은 날씨에 해후했다.
아내와 함께, 다른 꽃객들과 함께 멋진 하루를 보냈다.
(2020-06-20)
1. 교래자연휴양림~큰지그리오름
2. 동부 해안도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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