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긴 꿀주머니가 종달새를 닮은 꽃
속명 Corydalis는 그리스어 korydallis(종달새)에 기인한다.
종달새의 날렵한 모습을 그려본다.
현호색은 꽃색도 다양하고 잎의 변이가 심하다.
그래서 몇몇 종은 통합된 경우도 있다.
제주에서 본 현호색의 아름다움을 본다.
현호색 (玄胡索)
학명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분류 현호색과(Fumariaceae) 현호색속(Corydalis)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0cm 정도이다.
꽃색은 붉은색, 자주색, 백색 등이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야생화 220] 말오줌때 - 가을의 정열적인 열매는 봄의 작은 미색의 꽃에서 (0) | 2020.05.18 |
|---|---|
| [제주야생화 219] 좀개자리 - 작디작은 꽃에서 도깨비방망이 같은 열매가 달린다. (0) | 2020.05.18 |
| [제주야생화 217] 채진목 - 세계적으로 희귀한 나무, 꽃이 바람개비를 닮았다. (0) | 2020.05.15 |
| [제주야생화 216] 물냉이 - 귀화식물로 향신료, 채소로 널리 이용된다. (0) | 2020.05.13 |
| [제주야생화 215] 참꽃나무 - 5월의 숲을 단풍처럼 물들였다. (0) | 202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