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살이

[제주살이] 장남 역할의 위한 서울행 - 오고 가며 구름의 모습에 취한다.

풀잎피리 2019. 4. 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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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중 동탄에 가야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 중 정기적으로는 명절과 제사이다.

이번에도 할머니 제사를 위해 동탄에 갔다 왔다.


동탄에 갈  때면 늘 바쁘다.

이번에는 특히 많이 바빴다,

문상, 친구만남, 카메라구입, 고모님 모심, 결혼35주년...


오고 가며 구름쇼를 보는 것이 낙이다.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에 올 때는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것이 확연하다.

제주공항에 내리면 공기 자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할에 갈 때

(2019-04-19)






다른 꽃들은 말랐고

게발선인장은 꽃이 폈다.







하이엔드 카메라 구입

광진구 테크노마트에 올랜 만에 갔다.

계좌이체 중 쇼도 하고....

































































관안산 입구 등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친구들을 만나 유쾌산 시간이었다.






아파트 단지 풀밭에 새완두가 군락을 이뤘다.

.할머니 제사에 오시는 고모님

차가 제주에 있어 병점역에서 택시로 모시고

수원터미널까지 버스로 모셨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

동탄 센트럴시티에서 김포공항행 버스 정차장을 잘못 찾아

M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서울역 공항철도 타러 가는 길





한강을 다시 건너고





김포공항으로 향한다.






공항철도 김포공항에 설비된 제주 광고






제주행 이륙






미세먼지 속의 서울 풍경





서울을 벗어나고 한 참 후 맑은 하늘이다.






제주 오름을 닮은 구름

















한라산

구름 위에 섬이 되었다.










제주시내는 덮힌 구름으로 흐림이다.








사라봉과 별도봉







제주에 다시 왔다.

이 과정을 1년에 6번은 해야한다.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서귀포도서관에서 그림 강의를 듣고

이번 여행 중 책을 펼치니 읽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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