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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봉에서 용눈이를 조망한 후
늦은 시간에 용눈이를 오른다.
아름다운 곡선 위에서 사람들은 추억을 남긴다.
누구는 김영갑을 떠올리고
누구는 아름다운 일출을 상상한다.
추억은 그렇게 저마다의 가슴에 그려진다.
손지오름에서 바라본 용눈이 오름 (15:01)
차량이 주차된 곳을 찾아가는 무밭에서 바라본 용눈이오름 (15:15)
용눈이오름을 찾아 17km를 달렸다. (15:40)
용눈이오름 도착 (16:20)
용눈이오름 안내
용눈이오름 오르는 산책로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오르면서 본 풍경들
현란한 구름
손지오름 풍경
아름다운 곡선
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 풍경
용눈이오름 경관 안내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풍경
분화구 건너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에 빠진 사람들
용눈이오름 전망 안내
정말 아름다운 전망이다.
하늘이 변화무쌍하다.
혹시 일몰이라도 나타날까?
결과는 섣부른 김치국물...
성산일출봉
우도
좌보미오름
용눈이오름을 즐기는 사람들
용눈이오름 분화구
멋진 풍경 다시 한번 돌아본다.
분화구에서 본 미끈한 곡선 라인
하산길의 말 (17:54)
2018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년 돼지해도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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