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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평창 태기산 - 뭉게구름 속의 바람 바람 바람, 흔들리는 야생화

풀잎피리 2018. 9. 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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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이 멋진 날
바람~ 바람~ 바람~
풍력발전기가 거센 소리를 낸다. 


흔들리는 들꽃들 
빠른 산행길에
예쁘게 찍어줄 수도 없다 ㅠㅠ   

 
변화무쌍한 하늘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전날의 뭉게구름에 안타까웠던 마음을 날렸다.
(2018-09-05) 







망포역 4번 출구 (06:17)







복정역 1번 출구 (07:17)






고속도로 휴게소 (08:41)







태기산 입구 (10:30)






태기산 풍력발전기 안내문






물봉선






둥근이질풀






쑥부쟁이, 마타리, 개방초







쥐손이풀






태기산 오르는 길






풍력발전기






시원한 전망






꼬리풀






오이풀






 뭉게구름의 기대가 커진다.








벌노랑이






꼬리풀







개미취







나타나는 산그리메






사데풀














시원한 전망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먹구름의 이동이 변화무쌍하다.








인증샷 1컷
















풍력발전기 모형






모령과 실물






미역취





갈림길 (11:15)

임도로 버리고 산길로







흰물봉선






오리방풀











투구꽃







정영엉겅퀴






톱풀






먹구름과 철조망






정영엉겅퀴








시원한 전망






고마리





참취








철조망 옆 트레킹 길






태기산 풍력발전기







강한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랴~










산그리메와 어울린 풍력발전기들에 한참 빠진다.









어수리



 


노랑물봉선









용담






아름다운 트레킹길






수리취












사데풀







먹구름이 많아졌다.







태기산 정상석 (11:56)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풍력발전기와 푸른하늘






태기산 조망 안내






멀리 어답산







점심을 먹고 나자 하늘이 더 멋져졌다.







태기산 안내

붉은 선이 이번 등산코스






정상석과 풍력발전기






아름다운 하늘 (12:36)











숲속 공원







물봉선과 노랑물봉선






흰물봉선






투구꽃
















진범






습지 통과





촛대승마






속새










산죽길












멋진 하늘






버스가 보인다. (14:04)






쥐손이풀





개미취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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