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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숲속에서 모기에 뜯기며 담는다.
발견의 탄성을 소리친 야생 난초
멸종위기 2급이란다.
한라새둥지난은 제주도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 붙여진 다년생 부생식물이다.
주변습도가 매우 높고 부엽질이 풍부한 지역에 서식하며,
현재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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