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리산을 갔다 오는 전철안
전화 한통이 걸려와 남한산성을 가잔다.
피곤이 몰아쳐도 가보자.
다음날 일찍 일어나 성남으로 향했다.
산성역에서 내려 남문매표소로 올라 서문에 가서 친구를 만나고
함께 남한산성을 한 바퀴(북문-동문-남문-서문) 돈 후 마천역으로 하산했다.
빙판길과 흙길을 번갈아 가며 15km 7시간
오랜만의 남한산성 참 좋았다.
마천동에서 막걸리에 닭발이 환상의 궁합이었다.
망포역의 버스환승시간
인터넷을 본 후 3번출구, 8번출구를 왔다갔다 했다.
결국 3번출구에서 버스를 탔으나 환승시간이 초과되었다.
8호선 산성역
등산로 진입
개나리
요즘 개나리는 가을, 겨울에도 핀다.
커플이 보기 좋다.
성남 시내
걷기 좋은 길
댕댕이덩굴
성남누비길
위례신도시
주름조개풀
반가운 남한산성
동탄으로 이사 한 후 두번째이다.
불망비(不忘碑)
새로 보는 불망비
국민을 진정으롤 사랑하는 정치인은 몇명이나 될까?
새로 단장된 간판
남한산성 전 구간의 간판이새로 산뜻하게 단장되었다.
서울 시내
남한산성 성곽길
빙찬길과 흙길이 이어진다.
화살나무
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좌측), 기린초(우측)
큰꿩의비름
천남성
산국, 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
꼭두서니
담배풀
서문
여기서 친구와 만났다.
위례신도시 건설예정지
군부대가 철거된 모습이다.
하남시
고골
벌봉 가는 길
남한산성 성곽
누린내풀
거미고사리
이름 모름
아름다운 남한산성
제2남옹성
성남은행동 안내
은행동 살 때 망덕공원, 검단약수터, 검단산을 숱하게 갔고
작년에 이배재고개~망덕산~ 검단산을 거쳐 하남의 검단산까지 걸었다.
그 길이 선명히 보인다.
남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길
뼈없는 닭발
서문에서 마천역으로 내려왔다.
땀을 흘리며 매콤한 닭발을 안주삼아 막걸리를 마셨다.
지하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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