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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질어 질퍽한 벌을 '진퍼리'라고 한다.
그 질퍽한 땅에 사는 진퍼리잔대
꼭 작은 도라지꽃을 닮았다.
잔대의 잎이 윤생하는데 비하여
진퍼리잔대의 잎은 호생한다.
진퍼리에서 그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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