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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를 탔는데도 2회의 환승이 있어 좀 늦었다.
달려가는 길의 설렘은 분홍장구채이다.
그런데 석회암벽에서 너무나 애처롭다.
가는다리장구채를 보고 싶었는데
설악 갈 기회를 잡지 못한 아쉬움
분홍장구채의 매력으로 씻었다.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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