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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비가 개고 한라산은 맑은 날씨로 반겨준다.
바람이 심하게 불지만 상쾌한 햇빛이 계곡 숲길에 비춰준다.
세바람꽃, 웃는 모습이 보인다.
꽃대가 세개 올라와서 세바람꽃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조그만 녀석일줄이야...
한태주2집 /새소리
(사진 : 2011-05-24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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