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여행, 야생화/생활

블로그 잠수의 시간

풀잎피리 2007. 3.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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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절교한 2006 병술년

핸폰의 기록은 지금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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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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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 오르는 길의 화사함과 올라서 본 한강의 시원함으로 마음을 재부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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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의 고비에  모험의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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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능소화는 삶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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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태양처럼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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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난 금강강아지풀이 벌써 가을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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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강아지는 몸의 가냘품을 석양에 호소하고 있었지만, 난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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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 분수의 낮과 밤, 상상의 나래로 나를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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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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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에서, 신구대에서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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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단련장의 5층 상수리나무도 기억을 잡으려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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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타인의 설레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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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흐린날씨에도 새해의 햇빛은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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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둡속에 빛나는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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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겨울비가 내려도 보안등을 등대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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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속에서도 그 강인한 힘과  망상을 덮을 수 있는 자세를 닮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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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과 동녁하늘은 시간에 쫃긴 나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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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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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위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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