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밥, 좀개구리밥 - 벼룩을 닮았네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어렸을 때에 논에서 많이 보았지 이제 그 모습을 자세히 본다. 그릇에 떠와 접사렌즈로 보니 꼭 벼룩을 닮았다. 개구리밥은 뿌리가 여럿이며 긴데 좀개구리밥은 뿌리가 하나며 짧다. 개구리가 사는 곳에서 자란다고 개구리밥이다. 하긴 올챙이는 개구리밥도 먹는다...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7.11.28
은행이끼 - 은행잎이 물에 떨어졌네~ 날이 추워지니 노랑 은행잎도 모두 떨어졌다. 그 은행잎이 물에 들어가 다시 파래졌나? 도랑 물에 은행이끼가 무리를 지어 자란다. 모양이 은행잎은 닮아 은행이끼란다. 은행이끼(Ricciocarpos natans)는 물에 떠서 사는 수생식물이다. 습지가 마르면 진흙에 뿌리내리고 육지에서 자라기도 한..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