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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노랑 은행잎도 모두 떨어졌다.
그 은행잎이 물에 들어가 다시 파래졌나?
도랑 물에 은행이끼가 무리를 지어 자란다.
모양이 은행잎은 닮아 은행이끼란다.
은행이끼(Ricciocarpos natans)는 물에 떠서 사는 수생식물이다.
습지가 마르면 진흙에 뿌리내리고 육지에서 자라기도 한다.
논 등에 자생한다.
은행이끼
은행이끼, 개구리밥, 좀개구리밥이 함께 살고 있다. (2017-11-10)
은행이끼 (2017-11-12)
은행이끼, 좀개구리밥, 개구리자리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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