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실잣밤나무 - 홍도의 추억, 어청도의 환희, 제주의 기쁨, 맛난 구실잣밤밥 어청도 2박3일 여행 중 2일차 저녁의 아름다운 운해에 넋을 잃었다. 그 안개 때문에 3일차 출항이 미정이다. 이튿날 아침, 결항이 아니길 기다리며 아침 산책길 밤꽃 향기가 코를 찌른다. 어느 집 정원에 밤나무가 무수히 꽃을 피웠다. 가까이 다가본 나무를 본다. 어? 잎이 전혀 틀리다. 기..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12.24
[2018.05.28~05.31] 어청도 - 볼 것 많고 탈도 많았다. 꽃이 없다던 어청도 꽃도 많고 볼 것도 많았다. 이팝나무, 제비난초, 멀꿀, 다정큼나무... 3박4일 동안에 하루에 1개씩 선정한 꽃이다. 또한 탈도 많았다. 민박집은 공사중이었고 남녀 방2개인데 화장실은 하나 멋진 해무가 선물인줄 알았는데 안개로 결항이 되어 하루 더 숙박하였고 최근.. ♪ 산, 여행, 야생화/여행기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