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사리 32] 세뿔석위 - 바위틈과 겉에 붙어서 갈증에 시달리며 살고있다. 바위 겉에 붙어서 갈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는 세뿔석위 가뭄을 견디는 식물의 표본처럼 건조기에는 잎을 배배꼰다. 갈라진 잎이 뿔처럼 보이는 세뿔석위의 아름다움 끈질긴 생존의 방법을 알고 바위에 붙어 살며 별처럼 생긴 수많은 털들이 몸을 덮고 있다. 물이 생명의 근원임을 일깨워.. ♪ 제주살이/제주고사리 202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