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후덥지근한 날의 봄꽃들 - 물개구리밥, 큰방가지똥, 개구리자리, 자운영, 물냉이, 난쟁이아욱, 등대풀, 벌노랑이, 개자리, 갯장구채, 벋은씀바귀, 보리밥나무, 살갈퀴, 별꽃 봄날이 정신을 차린 듯 따듯했는데 오늘은 흐리고 후덥지근하다가 소나기도 내렸다. 거리에는 벚꽃이 만개했고, 바닷가에는 봄꽃들이 웃고 있다. 물개구리밥의 빨간 군락에 환호한 후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했다. 보리밥나무 열매는 붉게 익기 시작했다. (2022-03-30)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22.03.30
[제주야생화 216] 물냉이 - 귀화식물로 향신료, 채소로 널리 이용된다. 물냉이는 유럽에서 14세기 경부터 재배되었고 우리나라에는 한 선교사에 의해 전파되었다. 꽃이 냉이를 닮았고, 물가에서 자라 물냉이다. 프랑스에서는 크레송(cresson) 미국에서는 워터크레스(watercress) 물냉이는 톡 쏘는 맛이 향신료, 채소로 많이 사용된다. 물냉이 물냉이 꽃 물냉이 열매 ..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