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209] 거친오름 - 절물휴양림에 있는 관리가 잘 된 전망 좋은 오름

 

절물휴양림 내에 있는 아름다운 거친오름

산책길이 깨끗하고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다.

정상 및 둘레길에서의 풍경이 멋지다.

 

날씨도 맑은 가운데 전망을 원없이 즐겼고

세복수초의 방긋 웃음도 보았다.

오름의 이름을 새기면서 천천히 둘레길을 걸었다.

(2022-02-27)

 

 

거친오름 위치도

 

트레킹 노선도

 

절물오름 주변의 산책로 안내도

 

거친오름 관리단체지정 안내

 

노루생태공원

 

거친오름 전경

 

거친오름 안내

 

산책로 및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를 걸으며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한라산도 잘 보인다.

 

날씨도 맑아 기분이 더없이 좋다.

 

합다리나무

 

쉼터와 등산로

 

아름다운 전망

 

민오름, 큰대나, 진물굼부리

 

갈림길 / 좌로 가면 편백숲길이다.

 

견월악 3형제

 

둘레길에서 오름 정상 가는 길 (우측)

 

올라가는 길

 

거친오름 전망

 

시원한 전망이 힐링 그 자체이다.

 

한라산 풍경

 

올라가면서 풍경이 압권이다.

 

거친오름 정상

 

정상 풍경 안내

 

오름 군락

 

정상 풍경 (동영상)

 

정상 풍경

 

거친오름 정상 둘레길의 세복수초

 

정상 둘레길

 

정상 풍경

 

분화구 방향

 

하산하면서 뒤를 돌아보았다.

 

둘레길

 

세복수초

 

둘레길 풍경

 

두릅나무

 

시원한 전망

 

둘레길 전망대에 도착했다.

 

오름 이름 확인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부지런히 걷는다.

 

멋진 전망에 눈도 돌리면서~

 

제주 4.3공원

 

족은지그리오름을 가봐야겠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 직진은 올라갈 때 간 길이다.

 

저 숲길 끝이 주차장

 

거친오름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66번지 일대

규모 / 표고 619m  비고 154m  둘레 3,321m  형태 말굽형

 

오름 평가 / 추천 (산책길, 이정표, 전망 최고인 오름임)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 마을 남쪽에 위치한 측화산이다.

북향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주봉이 있는 동반부는 급사면, 서반부는 완사면이다.

 

산체가 크고 산세가 험한 데다 숲이 어수선하게 우거져

거칠게 보인다고 해서 '거친오름'이라 했다.

탐라지 등에 황악(荒岳)'으로 수록했다.

이는 '거친오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거친악(巨親岳), 거체악(巨體岳) 등으로도 기재하였다.

(출처 / 네이버 한국지명유래집)

 

 

516도로에는 잔설이 있어 무척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