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오름

[제주오름 181] 새신오름 - 넓은 분화구는 온통 농경지와 묘지, 초지로 덮였다.

풀잎피리 2022. 2.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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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오름의 입구에 닿으니 넓은 유채밭이 반겨준다.

유채밭을 배경으로 산방산, 군산, 모슬봉 등이 멋지게 다가온다.

등산로를 올라 능선을 넘으니 넓은 분화구가 펼쳐지며 한라산이 보인다.

 

넓은 분화구는 묘지, 농경지, 초지로 이루워졌다.

새신오름은 새가 깃들여 사는 산이란 뜻으로, 한자 이름 조소악(鳥巢岳)이다.

분화구를 한바퀴 돌고 정상적인 산책로를 갔다.

 

새신오름 산책로는 데크로 된 숲길로 정상 근처를 지나 내려가는 코스이다.

그래서 분화구는 거치지 않는다.

산책로 곁의 숲속에 새신오름 정상을 확인하고 하산했다.

(2022-01-19)

 

 

새신오름 위치

 

트레킹 노선도

 

새신오름 전경

 

새신오름 가는 길

 

갓 / 유채와 달리 잎이 줄기를 감싸지 않는다.

 

멍멍이 / 자슥! 왜 짖고 난리냐?

 

새신오름 입구

 

새신오름 안내

 

새신오름 땅굴 안내

 

만수국아재비

 

유채

 

올라가는 길

 

뒤돌아본 풍경 / 녹남봉(좌), 수월봉(우)

 

뒤돌아 본 풍경 / 단산(좌), 송악산(중), 수월봉(우)

 

해송

 

정상 능선은 묘지

 

능선을 넘었다.

 

서부의 오름들이 시원하게 다가온다. / 한라산이 희미하다.

 

묘지 / 산담이 인상적이다.

 

모람 / 산담을 덮었다.

 

한라산

 

서부 오름들

 

경계망을 통과했다.

 

군산(좌)과 산방산(우)

 

분화구는 묘지와 경작지

 

경계망 통과

 

묘지 임대료 안내문

 

분화구 농지길

 

분화구 풍경

 

분화구 농지길

 

분화구 전경

 

팔각정 쉼터도 있다.

 

분화구 초지

 

한라산

 

노랑하늘타리

 

넓은 분화구

 

분화구 중앙

 

 

농경지 방풍림 / 까마귀쪽나무

 

정말 큰 분화구이다.

 

트랙터

 

분화구를 한바퀴 돈 후 등산로를 찾아가는 길

 

새집

 

가시덤불

 

쉼터

 

갈림길 / 우측이 산책로이다.

 

등산로

 

자금우

 

정상

 

정상 인증샷

 

하산하는 길

 

주차된 곳 도착

 

새신오름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산양6길 (청수리)

규모 / 표고 148m 비고 118m 형태 원형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넓은 분화구가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鳥巢岳(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의 새는 鳥(새)를 뜻하고, 신은 싯다의 매김씨 꼴로서 살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름 평가 / 비추천 (짧은 산책코스가 있으나 노후화되었고 전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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