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야생화

[영실탐사] 털진달래는 꽃이 졌다 - 맑게 갠 하늘과 활짝 핀 백작약이 위로한다.

풀잎피리 2021. 5. 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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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미루고 미루다 올해도 놓혔다.

털진달래를 볼 기회가 참으로 어렵다.

내년에는 꼭 봐야할 털진달래 군락이다.

 

올랜만에 맑게 갠 하늘이 그 마음을 위로한다.

한라산 배경 백작약과 각시붓꽃을 본 것은 수확이다.

별처럼 반짝이는 흰그늘별꽃을 실컷 보았다.

 

산철쭉이 영실 오르는 길에 피기 시작했다.

하산할 때는 역광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운해의 이동 모습이 하산길의 즐거움을 준다.

(2021-05-18)

 

 

열실 출발 / 산개고사리가 반겨준다.

 

 

각시제비꽃

 

눈범꼬리

 

뱀고사리

 

영실의 위용

 

제주황기

 

산철쭉

 

민백미꽃

 

삼형제오름 전망

 

줄딸기

 

섬매발톱나무

 

산철쭉이 피기 시작했다.

 

바위미나리아재비

 

진저리고사리

 

두루미꽃

 

산일엽초

 

다람쥐꼬리

 

뱀톱

 

산개벚지나무

 

아름다운 하늘

 

멋진 구름

 

가슴이 시원한 풍경

 

털진달래가 모두 졌다.

 

선작지왓 탐방길

 

백작약

 

털큰앵초

 

노랑제비꽃

 

전망대 풍경

 

흰그늘용담

 

제주산버들, 흰그늘용담, 설앵초

 

아름다운 탐방로

 

한라산 서벽

 

설앵초

 

구상나무

 

각시붓꽃

 

설앵초

 

흰그늘별꽃

 

산철쭉

 

밀려오는 운해

 

세바람꽃, 바위미나리아재비

 

운해의 이동 (동영상)

 

하산길도 즐겁다.

 

영실기암과 산철쭉

 

민백미꽃

 

운해와 산철쭉

 

제주황기

 

영실기암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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