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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얼굴로 목을 길게 빼고
누구를 기다리길래 하염없이 흔들린다.
바람을 친구삼아 살아가는 노랑원추리
호숫가에서 바닷가에서
그리움을 토한다.
어서 빨리 오라는 손짓으로~
노랑원추리
학명 Hemerocallis thunbergii Baker
분류 백합과(Liliaceae) 원추리속(Hemeroca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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