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야생화

[제주야생화 249, 250] 반하, 대반하 - 여름의 반이 훅쩍 지나면 잎이 사그러진다

풀잎피리 2020. 7. 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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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한달간 계속되다보니

여름의 반이 훌쩍 지나갔다.

여름의 반을 뜻하는 야생화 반하(半夏)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잎이 사그러들고

이 때에 캔 알줄기는 구토를 가라앉히는 약재로 쓰인다.

천남성과로 반하보다 큰 대반하도 있다.

 

 

 

반하 잎이 자라고 있다.(5월초)

 

 

반하 잎 / 긴 잎자루 끝에 작은 잎 3개가 달린다.

 

 

 

반하 군락 (7월)

 

 

반하 꽃

 

 

육수꽃차례 반하 꽃 구조 / 암꽃은 밑에, 수꽃은 위에 달리며 끝이 길게 자란다.

 

 

 

반하 암수꽃 접사

 

 

반하 열매

 

 

무성아(살눈, 주아) / 반하는 잎이 갈리지는 부분이나 잎줄기 아래쪽에 무성아가 생긴다.

 

 

 

무성아 접사 / 반하는 무성아(珠芽)가 땅에 떨어져서도 번식한다.

 

반하

학명 Pinellia ternata 

분류 천남성과(Araceae) 반하속(Pinellia)

 

전국의 각처에서 자란다.

끼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여러해살이풀로서 땅 속에 공 모양의 덩이줄기가 있다.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가공해서 약재로 사용한다. 

 

 

 

 

대반하

 

대반하의 특징은 반하와 비교하여 3가지로 요약된다.

1. 반하보다 대형이다.

2. 반하에 달리는 무성아(살눈)가 대반하에는 달리지 않는다.

3. 반하는 작은 잎이 3장인데, 대반하는 1장의 잎이 깊이 갈라진다.

 

 

대반하 잎 / 큰천남성을 보는 듯한 큰 잎이다.

 

 

대반하는 1장의 잎이 깊게 갈라지고, 무성아가 없다.

 

 

대반하 새순

 

 

대반하 모습

 

 

 

대반하 꽃 / 구조는 반하와 같다.

 

 

 

대반하 열매

 

 

 

대반하 열매 접사

 

 

대반하

학명 Pinellia tripartita 

분류 천남성과(Araceae) 반하속(Pinellia)

 

남해안 산지 및 섬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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