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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초 한라수목원에서 솔잎미나리를 처음 보았다.
일찍 싹이 뜨고 꽃을 피운 솔잎미나리를 갯사상자로 오인하기도 했다.
이후 논오름에서 본 후 청수곶자왈에서 많이 보았다.
꽃이 정말 작디 작다.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ㅎㅎ
솔잎처럼 가는 잎이 바람에 살랑살랑~
솔잎미나리
학명 Apium leptophyllum F.Muell. ex Benth.
분류 산형과(Umbelliferae) 솔잎미나리속(Apium)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치며, 높이 20-60cm이다.
잎은 식용, 열매는 약용으로 쓴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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