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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록산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다.
소록산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이왕 내친 걸음
소록산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코앞에 소록산이 보인다.
부지런히 걸었다.
정상표시도 없고 전망도 없다.
노루 울음소리도 들린다.
한시간이 안되어 산책로로 나왔다.
이젠 천천히~
(2020-04-11)
한라산 전망이 아쉽다.
트레킹 노선
대록산에서 내려오다가 소록산으로 가는 길
대록산을 되돌아보다.
바위 전망대에서 본 소록산
소록산과 한라산
소록산 굼부리 전망
대록산 입구 고사리밭
대록산 둘레길 옆 소록산 입구
돌을 넘어야 한다.
공식 시그널이 없고 걸어놓은 물병이 안내표지이다.
삼나무 숲길
오르는 길
숲이 울창해 전망도 없다.
평탄한 이곳이 정상 지점 같다.
분화구 능선길
정석 비행연습장
걷기 좋은 길
비행기가 코앞에 있다.
낚시제비꽃
대록산
소록산
남산제비꽃
멀리 오름들이 보인다.
노루 울음소리도 들린다.
원형 산담
가난한 사람의 무덤이란다.
수정이 끝난 헛꽃이 뒤집어진 채로 겨울을 나고도 달려있다.
둘레길에서 우측으로 가는 지름길
삼나무숲
돌담을 넘는다.
금창초
대록산 둘레길
대록산
소록산
대록산에서 내려온 길
소록산 입구
고사리밭
한봉지를 이삭줍기 했다.
대록산
소록산
고사리밭 갈림길
소록산, 대록산 풍경
아름다운 석양
대록산 입구 도착
아름다운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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