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살이를 하기전 제주의 버어먼초를 보고싶었다.
장맛비가 내려 축축한 숲속에서 새하얀 줄기를 내민 버어먼초
그 줄기 끝에 입을 연 모습의 노랑꽃이 참 귀엽다.
남방계 식물로 최근에 자생지가 알려진 한해살이풀
썩은 생물에서 양분을 취하는 부생식물이다.
높이는 5~15㎝이다.
버어먼초
학명 Burmannia cryptopetala Makino
분류 버어먼초과(Burmanniaceae) 버어먼초속(Burmannia)
버어먼은 네덜란드의 식물학자이다.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야생화 94] 손바닥난초 - 덩이뿌리 모양이 손바닥을 닮았다. (0) | 2019.08.14 |
---|---|
[제주야생화 93] 애기버어먼초 - 삼나무 숲에서 옹기종기 터를 잡았다. (0) | 2019.08.02 |
[제주야생화 91] 넓은산꼬리풀 - 서귀포는 흐린데 제주의 푸른하늘에 걸린 꼬리풀 (0) | 2019.07.31 |
[제주야생화 90] 으름난초 - 으름을 닮은 열매가 보고싶다 (0) | 2019.07.06 |
[제주야생화 89] 흑난초 - 숲속의 검은 진주, 빛이 그리워 녹화도 있다. (0) | 2019.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