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35] 물찻오름 - 1년에 한번의 기회를 이용했다.

물찻오름은 1년에 한번 개방기간에만 출입이 허용된다.

분화구를 둘어쌓인 산등성이가 성과 같고  분화구에 물이 고여 있어서 물찻오름이다.

여기서 찻(잣)은 성(城)을 뜻하는 제주 고어이다.

물찻오름 출입제한 시간은 13시이다.

사려니숲길 입구 도착시간 11시51분인데 1시간20분 걸린단다.

조금 무리를 해서 걸었더니 다리에 물찼나?

(2019-05-30)

민오름주차장~ 사려니숲길입구 안내도

물찻오름 위치도 및 산책코스

2019.05.25~06.02 (행사기간 )  용 안내지도

한라산둘레길 코스로 본 물찻오름

(원본은 한라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캡쳐)

갈매기난초 / 지난번에 본 것 다시 한번

 

사려니숲길 안내푯말

걷기 좋은 길

박새

이정표

날씨 좋다.

시원한 물가

검노린재나무

사려니숲길 입구

이나무

바위수국

등수국 / 특이하게 헛꽃이 보이지 않는다.

산딸나무

사람주나무

천미천

부지런히 걸어도 힐링의 시간이다.

숲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다.

물찻오름 안내석

안내문 크롭

물찻오르 탐방 안내도

"박새"는 넓은 박(博)과 억새를 뜻하는 "새"로 이루어졌단다.

 

물찻오름 오르는 길 / 매트가 잘 깔려 있었다.

큰부리까마귀

바위수국

반갑다, 웃음~

광대노린재 약충을 나는 웃음이라 부른다.

등 뒤의 흰무늬가 꼭 미소를 짓는 것 같다.

물찻오름 분화구에 고인 물

큰 나무가 가려 아쉽다.

예전에는 전망대가 분화구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분화구 전망대 인증샷

분화구 전망대 모습

정상 오르는 길

분화구는 밀림이다.

정상 전망대 이정표

정상 전망대의 사람들

정상 전망 풍경

풍경 안내

시원한 전망에 마음을 빼앗긴다.

저 오름들을 오를 기회는 언제일까?

찔레꽃

정상 인증샷

상산

나도밤나무 꽃봉오리

간식 타임

산뽕나무 / 사려니숲길에 많았다.

옥잠일까? 나리일까?

나리 같기는 한데....

나무를 뒤덮은 마삭줄

제주의 장묘문화 안내

2019 사려니숲길 행사장

산책로변 이모저모

사려니숲길 남조로 입구

셔틀버스 승차 / 나 혼자 탔다.

비자림로 하차

700m 산길을 더 가야 주차장이다.

흰대극

좀씀바귀

좀가지풀

갈매기난초

줄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