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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숲속 산책길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는데
5월의 오름 자락에서 풍성한 모둠을 보니
그 간의 시간이 만든 아름다운 자연에 고개가 숙여진다.
이름조차 특이한 야생화
그 모양이 범상치 않아
꽃객에겐 친숙한 들꽃이다.
개감수
학명 Euphorbia sieboldiana
분류 대극과 대극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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