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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트에 나온 선풍기를 사러 대평리를 갔다가
그 옆의 박수기정에 들렸다.
수년전 잠시 들렸던 박수기정이 이번엔 감동이었다.
여유의 시간이 준 차근히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낚시객있는 바닷가에 내려가 박수기정 반영과 군산 반영을 보고
갯바위의 이 모양 저 모양을 들여다보았다.
다음에는 일몰을 찍으러 와야겠다.
아쉬움의 미련이 아니라
설렘에의 기대로~
(2019-01-09)
구름이 많은 날 (07:22)
대평리에 도착했다. (13:35)
폐가에 뿌리내린 풀들
저멀리 군산이 보인다.
올레길 멀리 박수기정이 보인다.
대평리 표지석
군산과 박수기정을 대평리 풍경과 함께 담으며 박수기정을 향했다.
대평포구와 박수기정
대평포구 안내 만화
대평포구 전경
대평리 마을이야기
군산의 모양이 사자를 닮아 예례동으로 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 대평리 안내판에는 군산의 모양이 호랑이라고 적혀있다.
난드르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들판이란 일반 명사임과 동시
대평리 지역의 지명이기도 하다.
안내 지도가 많이 낡았다.
박수기정 안내 만화
산국
달팽이
신발
미소
바위의 모양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해녀 벽화
꽃밭이 된 묘지
해녀상
대평리 약도
군산과 한라산 배경 마늘밭
산방산과 박수기정 배경 마늘밭
마을 길
어느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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