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애기송이풀을 보러갔는데 금붓꽃의 군락에 놀랐다.
한두포기가 띄엄띄엄 있는 것은 보았는데
이렇게 군락을 형성한 것은 처음 본다.
늦은 계곡의 어스름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금붓꽃
이 모습 저 모습 기쁜 마음으로 담는다.
애기송이풀과 함께 자라는 금붓꽃
금붓꽃 군락의 아름다움
양지꽃과 금붓꽃
여기 저기 이 모둠 저 모둠
금붓꽃에 푹 빠졌다.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퀴현호색 - 칼퀴를 단 종달새 (0) | 2018.05.04 |
---|---|
회리바람꽃 - 회오리바람이 몰고온 군락 (0) | 2018.05.03 |
애기송이풀 - 계곡 옆에 소복소복, 행복한 시간들 (0) | 2018.05.01 |
애기괭이밥 - 살며시 꽃잎을 여니 참 예쁘다 (0) | 2018.04.30 |
녹빛사초 - 사초과의 복잡함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0) | 2018.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