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봉산의 털중나리
요염한 모습으로 바람에 흔들린다.
능선의 풍경으로....
멋진 풍경을 잡으려고 포복을 했는데
그만 렌즈뚜껑을 놓고 잊었다.
그렇게 하여 왕복 30분 알바
바람이 많이 불어
위험 구간을 엉금엉금
숨소리 쌕쌕거리며...
(2016-06-25)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철쭉 - 한라의 꽃물결에 환호하다 (0) | 2016.07.03 |
---|---|
돌양지꽃 - 바람 바람 바람 (0) | 2016.07.02 |
왕제비꽃 -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의 미소 (0) | 2016.06.13 |
주엽나무 - 꽃은 언제 피려나? (0) | 2016.05.14 |
변산바람꽃 - 2차 들꽃산행 (0) | 2016.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