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흰금강초롱을 찾아 오대산을 오른다.
북대사 가는 트레킹길의 아기자기한 야생화들
왕나비의 현란한 몸짓도 보았다.
아~ 드디어 만났다.
흰 금강초롱...
지난번 한계령에서 찾다가 못찾았던 꽃
청사초롱의 멋쟁이가 흰옷을 입었다.
백의민족의 깨끗함이 울어나온다.
우리의 자랑 금강초롱
고산에서만 꽃을 피우는 종을 닮은 꽃
사랑의 불을 밝히는 청사초롱의 아름다움이여~
[흰금강초롱]
[금강초롱]
728x90
'♪ 산, 여행, 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마귀베개 - 즐거운 상상의 나래 (0) | 2013.09.19 |
---|---|
(흰)뻐국나리 - 자연산 꼴뚜기를 산행길에서 보다. (0) | 2013.09.13 |
구름병아리난초 - 보고싶었던 얼굴 (0) | 2013.08.31 |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 - 아쉽지만 얼마나 다행인가 (0) | 2013.08.19 |
둥근이질풀 - 파노라마 풍경버전 (0) | 2013.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