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의 하루는 꿈같다.몽골 여행 마지막 코스의 휴식이다.야생화 이름의 휴양지 멋지다. 차강노르 하루의 저축이 테를지에 쌓였다.테를지(Telelji)는 199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몽골 최고의 휴양지이다.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된 테를지는 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위산, 최고급 게르, 말타기 등 놀거리가 풍부하다.또한 푸른 초원은 흐드러진 야생화 천국이다.테를지라는 이름 자체도 이곳에서 자라는 진달래과의 각시석남의 몽골 이름이기도 하다. 테를지의 하루는 야생화 탐사, 말타기, 사원 관광으로 보냈다.에델바이스, 솔체꽃, 큰솔나리 등 야생화를 실컷 보았다.하지만 이끼 속에서 자란다는 각시석남(테를지)는 보지 못했다. 처음으로 1시간 동안 말타기를 하면서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