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비늘고사리와 비늘고사리에 이어 흰비늘고사리가 있다. 비늘이 검정색인 곰비늘고사리, 자색의 비늘고사리라면 흰비늘고사리는 온몸에 흰비늘이 덮였다. 새순일 때에 가장 흰색이 많아 봄의 숲속에서 크리스탈 보석을 찾는 기분으로 환상의 세계에 황홀감을 맛보았다. 그 자연의 행복속에 외신은 유색인종 테러로 들썩였다. 홍지네고사리 새순과 흰비늘고사리 새순이 정답게 기대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낌없는 주는 자연의 위대함에 젖고 싶다. 흰비늘고사리 학명 / Dryopteris maximowicziana (Miq.) C. Chr. 분류 / 관중과(Dryopteridaceae) 관중속(Dryopteris) 중형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한다. 충남, 전남, 경남, 제주의 습기가 많은 저산지대 숲속에서 자란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