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89] 마삭줄 - 팔랑개비를 닮은 흰꽃이 아름답다. 팔랑개비를 닮은 흰꽃의 마삭줄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늘푸른 덩굴나무이다.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점차 노란색이 된다. 마삭줄 꽃은 여러번 보았는데 열매를 보지 못했었다. 제주에서 씨앗을 터트린 열매를 보았다. 햇빛이 사라지는 늦은 오후의 환희~ 마삭줄 꽃 아름다움에 빠졌다. 마..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20.01.16
개정향풀 - 서해안의 풁은 파도 꽝! 꽝! 꽝! 후 배를 채우고 개정향풀 붉은 군락에 힘이 솟는다. 초하의 폭염도 저기 가라~ 바람에 휘영청 휘영청, 붉은 파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 듯 서해 바닷가는 가이 꽃물결이다. 향기가 코를 찌르고 열기가 온몸에서 발산한다. 자연의 맛이 바로 힐링의 맛 실패 후 성공..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