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26] 기생여뀌 - 기생의 향기에 취한 시간은 행복했다. 기생여뀌는 향여뀌라고도 부른다. 식물체 전체에서 향기가 나기 때문이다.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기생여뀌가 보고 싶어 달렸다. 한낮의 시간 기생여뀌와 조우했다. 기생의 향기에 취한 시간은 행복했다. 처음 조우한 기생여뀌 (2019-09-28) 기생여뀌의 향기가 그리워 다시 달려갔다. (20..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