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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 기암] 그 이름 신비하다

고산의 여름 야생화를 보고 영실 기암의 절경을 감상한다. 영실, 그 이름이 전하는 신비함이다. 영실 코스와 어리목 코스는 늘 대비된다. 서귀포에 거주하는 나는 영실코스를 즐겨 찾는다. 어리목 코스는 지루함이라면 영실 코스는 신비함이다. 영실 코스를 갈 때마다 그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비가 올 때도, 눈이 왔어도, 구름이 끼어도 영실은 실망을 주지 않았다. 꽃을 좋아하거나 풍경을 좋아하거나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탄성이 이어진 곳이다. 영실 표지판이 주는 감회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영실기암을 중심으로 부챗살처럼 펼쳐진 영실 기암 장마 때 영실 기암에 떨어지는 임시폭포를 보고 싶었으나 실현하지 못했다. 비가 많이 오면, 폭설이 내리면, 강풍이 불면 자주 폐쇄되는 코스이다. 제주살이 막마지의 영실은 조급함과..

♪ 제주살이/한라산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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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지방살이를 합니다. 제주살이 후, 통영살이 중입니다. 산과 식물 탐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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