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검단산 (4/17) 오늘은 검단산 늦둥이들을 만나러 갔다. 노루귀는 시들어가고 복수초, 얼레지가 피기 시작했다. 산자고, 큰괭이밥은 아직도 꽃봉오리이다. 아마, 다음 주말에는 활짝 핀 모습을 보려줄텐데 확찬 일정에 기회가 안난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노루귀와 큰괭이밥이다. 즐거운 7시간이었다. [노루귀] [산자..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