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94] 소록산 - 대록산 옆에서 홀대받는 오름 같다. 대록산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다. 소록산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이왕 내친 걸음 소록산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코앞에 소록산이 보인다. 부지런히 걸었다. 정상표시도 없고 전망도 없다. 노루 울음소리도 들린다. 한시간이 안되어 산책로로 나왔다. 이젠 천천히~ (2020-04-11) 한라산 전.. ♪ 제주살이/제주오름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