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7] 동해 초록봉 - 동장군 속의 오아시스 연일 영하 15도이상의 계속되는 강추위 새벽 5시50분의 버스정류장에서 13분을 기다리라는 안내판을 보고 떨었다. 내복을 입었는데도 서서이 시려오는 다리 배낭을 벗어놓고 몸을 움직였다. 동해 초록봉 오르는 길 눈이 전혀 없는 영상의 기온 청명한 날씨에 바람 한점 없다. 남한산성 같.. ♪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