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 어청도에서 외연도를 바라보는 흰꽃송이들 어청도 첫날 어청도항의 동쪽에 있는 능선을 트레킹하는데 흰꽃을 흐르러지게 핀 나무가 보인다. 혹시나 하여 채진목인가? 해서 흥분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이팝나무였다. 이상하게도 어청도는 다른 곳보다 꽃이 1달이상 늦다고 한다. 서울의 가로수로 심은 이팝나무는 4월에 꽃이 핀..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06.04
[2018.05.28~05.31] 어청도 - 볼 것 많고 탈도 많았다. 꽃이 없다던 어청도 꽃도 많고 볼 것도 많았다. 이팝나무, 제비난초, 멀꿀, 다정큼나무... 3박4일 동안에 하루에 1개씩 선정한 꽃이다. 또한 탈도 많았다. 민박집은 공사중이었고 남녀 방2개인데 화장실은 하나 멋진 해무가 선물인줄 알았는데 안개로 결항이 되어 하루 더 숙박하였고 최근.. ♪ 산, 여행, 야생화/여행기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