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투병기 354] 스트레스는 덜 받고 여유는 좀 더 늘리고 느긋한 재활의 시간을 만들자 2023년은 지독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막판 12월은 악몽의 시간이었다. 2024년은 보다나은 시간을 기대한다. 낮에는 가볍게 1만보 정도를 걷는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헬스장에 가서 가볍게 운동하고 월드컵경기장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이다. 허리를 삐끗해서 한 달간 쉬었던 헬스장은 1월6일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시간은 작년보다 적은 1시간 정도이다. 허리에 무리를 주었던 종목은 빼고 다리운동과 몸의 균형을 맞추는 철봉매달리기가 주요 종목이다. 철봉매달리기는 1달 쉬기 전까지 쌓았던 횟수의 반도 채우지 못했다. 한 달을 쉬는 동안 근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다시 작년 11월까지의 횟수를 올리려면 몇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