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실잠자리 - 러브 러브 대행진 땡볕인 초가을 아시아실잠자리들이 바쁘다. 콘크리트 벽에서, 볏잎에서, 물풀에서 러브 러브 대행진을 벌이고 있다. 눈두렁에서 등산화가 젖어오는데도 그 러브 행진을 촬영한다. 추억은 1984년도의 공구박스로 달린다. (2018-09-25) 러브 산란 추억 ♪ 산, 여행, 야생화/숲속의 동물 2018.10.03
아시아실잠자리 - 아름다운 랑데부에 눈이 아리다. 가을이 되니 모든 생물들이 바쁘다. 식물은 씨를 맺고 곤충들도 알을 낳아야한다. 사마귀풀 밭에 아시아실잠자리가 랑데부에 한창이다. 시샘한 다른 아시아실잠자리 수컷이 그 랑데부를 방해하고 있다. 나도 아시아실잠자리의 랑데부를 열심히 촬영한다. 까마중 줄기에 앉은 아시아실잠.. ♪ 산, 여행, 야생화/숲속의 동물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