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말발도리 - 너를 보러 만사 제쳐놓고 달려갔다.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바위말발도리 가자는 문자에 만사를 제쳐놓았다. 오랜만의 맑은 날에 뭉게구름이다. 그런데 바람 바람 바람 사람도 날아갈 것 같은 강풍 속에서 바위말발도리가 살랑살랑 춤을 춘다. 아~ 바람에 멈추워다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햇빛에 들지 않는다. 숲속에서 본 바..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05.13
[2018-05-04] 바위말발도리를 찾아서 - 바람아~ 제발 멈추워다오 할머니 제사준비에 바쁘고 장흥 제암산 & 사자산 철쭉산행을 앞두웠는데 바위말발도리 보러가자는 문자가 왔다. 너무 보고싶었기에 새벽 6시 출발하여 동두천역에서 9시45분에 만나 신탄리로 향했다. 바람 바람 바람 사람도 날아갈 것 같은 강풍이 하루종일 불었다. 기대하던 바위말발도.. ♪ 산, 여행, 야생화/산행 & 꽃탐사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