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9] 성판악~사라오름~백록담~관음사 - 백록담도 사라오름도 물이 없구나 연일 맑은 가을 날씨가 계속된다. 백록담도 사라오름도 물이 말랐다. 높은 곳의 단풍은 일찍 시들었다. 썰렁한 한라산 친구들의 웃음소리만 크다. 다음은 없고 지금만 있다는 것에 동감한 산행 (2020-10-30) ♪ 제주살이/한라산 2020.11.01
[한라산 4] 성판악~정상~관음사 - 태풍이 선물한 만수위를 보다. 1월1일의 일출산행, 6월15일의 꽃산행 2번 모두 한라산에 올랐으나 백록담을 보지 못했다. 그런 후 이왕이면 만수위의 백록담을 보고 싶었다. 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가고 백록담이 만수위가 되었다는 뉴스 산행계획은 세웠는데 비가 내려 가지 못했다. 그런 후 14호 태풍 미탁이 지나갔다. .. ♪ 제주살이/한라산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