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미오름 3

[제주올레 21코스 / 하도→ 종달] - 제주를 한 바퀴 걸었다.

제주올레 21코스는 종달리가 종점이다.시흥리에서 1코스를 출발하여제주를 한 바퀴를 걸었다 아내와 함께 걷는 올레길, 오늘은 제주올레 21코스다.동쪽 종달리를 향하는 제주 한 바퀴, 마지막 여정이다.오늘을 마치면 우도올레와 추자올레가 남는다. 제주를 떠나기 열흘 전이다.제주살이 막바지 발악의 올레길이다.서귀포에서 201번 버스를 탔다. 성산을 돌아서 제주로 가는 버스이다.시흥리에서 시작한 올레길의 추억을 더듬으며21 코스를 스캔하며 하도에 내렸다. 출발 스탬프를 찍고, 감회를 다지며 출발했다.잔뜩 흐려진 날씨 비가 내려 우비를 입었다.이틀전 마지막 정모도 비가 내려 미팅만 했다. 비, 비, 정말 비가 많이 내린 여름과 가을이다.연일 비에 한라산도, 영실도 못올랐다.그래도 비를 맞으며 오름 투어는 강행했다...

[제주올레 1코스] 시흥 광치기 올레 - 첫코스의 풍경은 환희여라~

제주살이의 첫 목적은 제주올레 코스를 모두 걷는 것이다. 유채꽃이 만발하고, 하늘엔 뭉게구름이 떠있는 청명한 날 시흥에서 광치기까지의 15km를 걸으며 올레의 맛을 보았다. 두산봉, 알오름을 오르며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조망하고 종달리부터 광치기까지 해변길을 걸으며 아름다움에..

[제주오름16] 두산봉(말미오름) - 일출봉, 우도, 지미봉 전망 짱이다

두산봉에 오르니 우도와 성산일출봉, 지미봉 전망이 시원하고 그 앞에는 시흥리와 종달리 마을과 들판의 기하학적 무늬가 참 아름답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아름다운 전망은 더 있고 싶은 마음이었다. 두산봉은 말미오름이라고도 한다. 두산봉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뉜다. 제주올레 1코스는 서귀포시의 시흥리에서 출발해 두산봉을 거쳐 제주시 종달리를 지나 다시 서귀포시로 이어진다. (2019-01-17) 칼국수집 바다를 그리는 마음 말미오름(두산봉)의 동측 절벽 두산봉 오르는 길 청미래덩굴 지미봉 일출봉 자금우 걷기 좋은 길 일출봉과 식산봉 올레의 상징 간세 전망이 좋은 트레킹 길 탱자나무 일출봉 전망대 우도, 성산일출봉 전망 밭의 모습이 멋지다. 지미봉과 우도 우도 상동나무 자금우 두산봉 절벽 다시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