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제주오름

세미소 - 새미은총의동산의 옆에 있는 작은 오름

풀잎피리 2024. 3.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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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217]  

한림읍 금악리에서 있는 낮은 오름
새미은총의동산을 둘러보고 산책할 수 있다.
맑은 날 전망이 좋으나 길은 좋지 않다.
 

 
제주오름 217번째는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세미소이다.
그 오름 옆에 새미은총의동산이 있어 찾기는 쉽다.
숲속에 새미은총의동산은 산책하며 걷기에 아주 좋다.
 
새미은총의동산은 
 ‘예수님 생애 공원’과 ‘삼위일체 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천주교 제주교구의 성지 순례 장소이다.
 
새미은총의동산을 보며 힐링한 후
세미소 오름을 중심으로 크게 한 바퀴를 산책하고
다시 오름 정상의 원형 분화구를 한 바퀴 돌며 탐사하였다.
 
세미소 오름에서 둘어보는 전망이 참 좋다.
  한라산, 새별오름을 당겨보고
멀리 있는 산방산도 바라볼 수 있다.
 
그러나 오름은 억새와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오름 매니어들만 간혹 찾는 흔적 길이 있어
일반인이 찾을 만한 오름은 아니다.
 
날씨가 맑아 전망에 한없이 빠져들며
제주오름의 개발되지 않은 곳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새미은총의동산에 관광객이 많이 찾으니
세미소 오름의 산책길도 조성하면 좋은 듯 하다.
 
(2022-03-06)
 

세미소 위치도 (한림읍 금악리)

 
 

새미은총의동산과 세미소

 
 

트레킹 노선도

 

세미소(좌), 금오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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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새미은총의동산 약도

 

 

새미은총의동산 가는 길

 

새미은총의동산을 산책하며 본 풍경들

 

 

세미소 오름 올라가는 길

 

 

가시덤불을 헤치고 정상을 찾아간다.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 본 새별오름(가운데 억새가 있는 오름)

 

 

가시덤불이 있는 정상

 

 

저멀리 한라산

 

 

가시덤불을 헤치며 정상 종주

 

 

금오름 (우측)

 

 

한라산

 

 

녹남봉

 

 

도너리오름(앞), 산방산(뒤)

 

 

한라산

 

 

금오름

 

 

하산하면 본 풍경

 

 

하산길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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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은총의동산

 

 

주차 장소 도착

 

세미소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8-1번지
규모 / 표고 374.8m , 비고 30m 둘레 1,548m,  형태 원형


오름 투어 / 2022-03-06
오름 평가 / 비추천 (전망은 좋으나 가시덤불길이다)


세미수오름, 천미소악(泉味沼岳), 천미악(泉味岳), 천소악(泉沼岳) 등 여러 별칭이 있다.

모두 예전에 이 오름 정상에 샘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정상에는 넓은 원형의 분화구가 있으며,

나지막한 5개의 봉우리가 분화구를 둘러싸고 있고

분화구 안에는 커다란 인공 연못이 있다. (현재는 억새밭이다.)

분화구 내 연못 둘레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삼나무 숲과 풀밭이 있으며

군데군데 억새 등이 자란다. 

오름 일대에 천주교 제주교구에서 조성한 삼뫼소 은총의 동산이 들어서 있는데,

천주교인들이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 많이 찾는다.

인근에 이시돌목장이 있다.

(두산백과)

 

 

새미은총의동산

새미은총의동산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12개의 주요 사건을 표현한 ‘예수님 생애 공원’과

‘삼위일체 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천주교 제주교구의 성지 순례 장소다.

 

전체 면적은 약 264,000㎡에 달하며

언제든 신자들이 찾아와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또, 성 이시돌 목장 뒤를 순례지로 개발해

\넓은 동산과 연못, 성모상과 대형 십자가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야외에서는 동시에 약 5천여 명이 함께 야외 미사를 보거나,

각종 공연이나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산책로, 넓은 들판이 있어

종교인이 아니어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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