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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야생화 307] 자주개황기 - 제주에서 드물게 자생한다.

풀잎피리 2021. 2. 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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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자주개황기를 어렵게 보았다.

제주도에서도 아주 드물게 자생한다.

개황기는 백두산 지역에 자생하는데 꽃색이 황백색이다.

 

꽃받침과 열매에 털이 무성한 것이 특징 같다.

억새 숲에 기대어 살고 있었다.

꽃이 질 무렵 아쉽게 본 그 모습

 

 

 

자주개황기 풍경

 

자주개황기 자생 모습

 

자주개황기 줄기 / 많은 줄기가 나와 높이 10-30 cm 정도 자란다.

 

 

 

자주개황기 잎 /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11-21개이다.

 

 

자주개황기 꽃 / 총상꽃차례로 아래부터 핀다.

 

 

자주개황기 꽃받침 / 검은 색 털이 많다.

 

 

 

자주개황기 꽃 접사 / 꽃은 7-8월에 피며 자주색이다.

 

 

자주개자리 꽃과 열매

 

자주개황기 열매 / 협과로 2실로 되며, 겉에 백색 또는 흑색 잔털이 있다.

 

 

자주개황기 씨앗

 

 

자주개황기

학명 Astragalus adsurgens Pall.

분류 콩과(Leguminosae) 황기속(Astrag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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